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됭케르크급 전함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파일:attachment/01_dunkerque_mirejet.jpg|width=100%]] 1번함 [[됭케르크]](Dunkerque) [[파일:Strasbourg-1.jpg|width=100%]] 2번함 [[스트라스부르]](Strasbourg) [[워싱턴 해군 군축조약]]에서 프랑스는 2척의 군함을 대체하기 위한 7만 톤의 배수량을 배정받았다. 이무렵 미국, 영국, 일본은 각각 16인치 주포를 탑재한 전함을 건조 및 배치하였으나 전통적인 육군국이었던 프랑스는 이들과 경쟁할 마음이 없었고 구형 전함을 개장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었다. 그러나 독일이 재무장을 선언, 라이히스마리네가 [[전쟁해군|크릭스마리네]]로 개칭되고 [[도이칠란트급 장갑함]]을 건조하며 해군력 재건에 나서자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계획을 변경하여 고속전함을 건조하게 되는데 그 결과물이 됭케르크급 전함이다. 독일은 됭케르크급 전함에 대응하기 위하여 [[D급 중순양함]] 계획을 취소하고 [[샤른호르스트급 전함]]을 건조하게 되며 [[이탈리아]]는 됭케르크급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설계안을 검토하다가 결국 시일을 맞추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1차대전기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인 [[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|콘테 디 카보우르급]]과 [[카이오 두일리오급 전함|카이오 두일리오급]]을 마개조하게 된다. 당시 구형 전함들을 대대적으로 개장하는건 흔히 있는 일로 함교, 기관, 방어 구조등을 싹 갈아엎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.[* 당대 3대 해군 강국이었던 미국, 영국, 일본 모두 1차대전기의 구형 전함들을 개장해 2차대전 시기에 사용한다. [[HMS 워스파이트|워스파이트]]와 [[공고급 순양전함|공고급]]들처럼 신형 전함들을 제치고 수훈함이 되는 일도 있었다.] 다만 이탈리아는 엔진에서부터 외형 정도가 아니라 주포까지 변경(305mm 13문-3연장 포탑 3개, 2연장 포탑 2개-에서 320mm 10문-선체 중앙의 3연장 포탑 제거-으로 변경)하는 등 사실상 새로 건조하는 것과 거의 같을 정도의 시간과 예산을 들였다.[* 일부 자료에서는 이때문에 신형전함인 [[리토리오급 전함|리토리오급]](비토리오 베네토급이라고 하기도 한다.) 계획까지 살짝 지연되는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한다. 본래 리토리오급은 됭케르크급 2번함과 동 시기에 건조(됭케르크급 1척-이탈리아의 신형 전함 1척 건조로 합의를 볼 예정이었으나 프랑스가 이후 조약 내용을 변경함에 따라 체결이 취소된다.)될 예정이었던 함선이니 살짝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기는 하다. 자세한 내용은 직접 문서에 가서 보자.] 총 2척(됭케르크, 스트라스부르)이 건조되었으며 이후 건조된 [[리슐리외급 전함]]도 외형은 됭케르크급을 기반으로 하여 확대시킨 듯한 형상이다. 특히 4연장 주포탑 2기를 전면에만 탑재하고 부포탑을 후면에 몰아서 탑재한 부분을 보면 빼도 박도 못한다.[* 다만 리슐리외급은 맥([[연돌]]+[[마스트]])를 도입하였기 때문에 됭케르크급과는 다소 인상이 다르다.] ||[[파일:external/img2.ruliweb.daum.net/21750040990.jpg|width=100%]]|| ||[[파일:external/img2.ruliweb.daum.net/21750041001.jpg|width=100%]]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